초대교회 | 그리스도의 출현과 기독교의 탄생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는?

초대교회(初代敎會, Early Church)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되어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의 선교로 이스라엘, 소아시아, 그리스(성경의 헬라), 로마 등에 세워졌던 교회를 뜻한다. ‘초기 기독교(Early Christianity)’라고도 한다. 초대교회의 사전적 의미는 “33년에서 150년 무렵의 원시 기독교 시대에 성립된 교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된다.

초대교회 역사

초대교회의 역사에는 작은 가정 교회(House Church)로 시작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기까지 예수님과 사도들, 성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서사가 담겨 있다. 순수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복음,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인류를 구원으로 이끌었던 초대교회의 역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도들의 전도(The mission of the Apostles)〉, 이탈리아의 화가 조반니 바티스타 비소니(Giovanni Battista Bissoni) 作.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초대교회의 이름

2천 년 전 초대교회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성경이 전하는 초대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또는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기 전 초대교회를 앞장서서 핍박했다. 그는 고린도와 갈라디아 지역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 그 일을 떠올리며 초대교회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그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밝히고 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고린도전서 15:9)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초대교회의 특징

초대교회의 특징은 신약성경의 사도행전과 바울서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대교회의 신앙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치고 본보이신 복음, 그리스도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치고 본보이신 복음, 그리스도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구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옛 언약의 제도인 모세 율법을 새롭고 완전한 새 언약의 제도,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고쳐주시고 본보이셨다(마태복음 5:17, 히브리서 7:11~18, 8:4~13, 고린도전서 9:20~21).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희생으로 세워진 초대교회. 그때 그 시절 사도들과 성도들의 신앙과 열정적인 모습은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초석이 된다.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는 새 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신앙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고 전하는 교회가 진정한 정통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관련 영상]

[참고 자료]
1.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유세비우스 팜필루스, 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