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회 정의의 날 |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은?

세계 사회 정의의 날(World Day of Social Justice)은 매년 2월 20일이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은 유엔 총회에서 인권과 기본 자유를 존중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사회적·경제적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제정되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은 2007년 제62차 유엔 총회 결의에 따라 2009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되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란 인종, 성별, 나이, 종교, 장애, 문화, 국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대우받고 기회와 자원을 공정하게 누리는 것을 뜻한다. 유엔은 고용 창출, 빈곤 퇴치, 평등, 사회 통합 등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격차를 해소하는 일도 중요해졌다. 일부 사람들만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닌,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이익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사회 정의의 핵심이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은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의지와 약속을 다시금 확인하는 날이다. 유엔은 각국 정부, 시민단체, 기업, 노동자들이 협력해 연대와 공정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

2025년 2월과 3월,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을 기념해 ‘Hold Hope!(희망을 간직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Hold Hope!’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 희망챌린지 중 하나인 빈곤·기아 해소의 일환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탄소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발자국(국가, 기업, 개인이 사용하고 폐기한 플라스틱의 총량) 지우기 캠페인’, 음악으로 하나 되는 ‘희망콘서트’ 등의 희망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은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사회문제와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지원 국가와 대상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 WFP)이 선정한 위기국가와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IRC)의 《2024 세계 위기국가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선정했다.

케냐 나이로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을 통해 나이로비 외곽에 위치한 마을을 찾아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네팔, 몽골, 미얀마, 우크라이나, 인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이티,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케냐 등 30여 개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Hold Hope!’ 캠페인을 통해 각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에 빈곤에 처한 이웃에게 전달할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미얀마 양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웃들에게 직접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빈곤과 기아를 해소하고 소외된 사람이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살피며 한 달가량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쌀, 파스타 면, 밀가루, 옥수숫가루, 라면, 식용유, 설탕, 통조림 등 식료품을 담은 상자가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지원이 시급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준비하는 아르헨티나 비센테로페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그중 케냐 나이로비교회 성도들은 나이로비시청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50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지원했다. 상자에는 4인 가족이 2주 동안 먹을 분량의 쌀, 옥수숫가루, 설탕, 식용유 등을 담았다.

케냐 나이로비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빈곤에 처한 이웃을 위로하고 도움을 준 하나님의 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네 시청 관계자도 “이 지역에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힘든 시기에 식료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볼리비아 라파스의 정부기관 세데헤스(Sedeges)와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방정부는 ‘Hold Hope!’ 캠페인을 통해 인도주의적 활동에 힘쓰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한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볼리비아 라파스의 정부기관 세데헤스(Sedeges)는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을 진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에 참여한 네팔 카트만두교회 성도는 “이웃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며 물품을 열심히 준비했다. 식료품을 받은 이들이 힘을 얻어 희망찬 2025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 하나님의 교회 성도는 “지구촌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모두의 마음에 희망이 채워질 때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관련 영상]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참고 자료]
1. 세계 사회 정의의 날, United Nations
2. 하나님의 교회 성장 비결, 성경에 있었다, 《월간조선》, 2025. 3. 30.
3. 하나님의 교회가 ‘옥천군 효자’로 소문난 까닭은…, 《월간중앙》, 2025. 2. 26.